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이 곧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경기도 시흥군에도 전파되었다. 이순구는 만세운동 소식을 접하고 3월 27일 밤 노온사리(老溫寺里)에 있는 경찰주재소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구금되자 그의 아버지 이종원(李宗遠)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구명운동을 추진했다. 이종원은 최호천(崔浩天)·윤의병(尹宜炳) 등과 함께 주재소를 찾아가 항의하였고, 이로인해 만세운동 주동자로 체포되었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지방법원 : 1919. 5. 28)
- 동아일보(東亞日報)(1921. 2. 26)
- 시흥군지(시흥군지편찬위원회, 1988) 상권 420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2권 140~14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