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창성(昌城)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후에 남만의 독립단에 가입하여 흥경보민회(興京保民會) 토벌에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1922년 겨울 보민회 총감(摠監) 소천(小川) 일행 수십명을 습격하여 소천이하 수명을 사살하고 전리품을 노획하였다.
1923년 7월에는 벽동(碧潼)경찰서를 습격하여 일경 수명을 사살하고 장총 6정을 압수하였다. 그리고 부하들을 이끌고 초산(楚山)에 출동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일경 수비대에게 포위되자 이들과 교전, 적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그러나 교전중 가슴에 적탄을 맞고 부대로 귀환하였으나 1923년 12월 26일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297·446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2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