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함남 장진군(長津郡) 신남면(新南面) 고토시장(高土市場)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장진에서 최초로 만세운동이 일어난 것은 1919년 3월 14일 신남면 고토리에서였다. 그러나 이 시위는 일본 헌병이 총격을 가하는 등 극심한 탄압으로 해산되고 말았다. 그후 3월 30일 군중이 다시 고토시장에서 모여 독립만세를 외치자, 박민연 역시 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일본 헌병에 붙잡혔다.
이로 인해 박민연은 1919년 10월 25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高等法院:1919. 10. 25)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730면
- 每日申報(191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