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금석주는 경북 봉화군 상운면 문대리(奉化郡 祥雲面 文對里) 출신으로 1차 의병전쟁 때에 의병장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1896년 봉화에서 의병의 기치를 세워 일대의 의병들에 의해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당시 안동 의진이 관군에 의해 크게 패퇴 당하자 이에 자극을 받아서 기우(其右) 봉화 영주(榮州) 순흥(順興) 풍기(豊基) 안동(安東) 예안(禮安) 등의 7대 의진(七大義陣)들이 관군과 일군에 대하여 공동작전을 전개하기에 이르렀다. 이 때의 의병 항쟁전에서 명망이 매우 높았다. 또한 전국 의병의 상징적인 존재이었던 의암 유인석(毅菴 柳麟錫) 의병대장의 소토장(召討將)으로 1896년 6월 12일 낭천 전투(狼川戰鬪)에서 장렬하게 전사를 한 경암 서상렬(敬庵 徐相烈) 의병장과 제휴하여 7대 의진의 회맹(會盟)을 성립시키고, 여러 차례에 걸쳐 일군과 교전하여 큰 공을 세웠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80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권 177 540 541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29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8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