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남 강동(江東) 사람이다. 1917년 조국 광복의 웅지를 품고 만주 유하현 삼원보로 건너가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19년 군자금 모집을 위하여 평남 방면에 파견되었다. 1920년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김순일(金淳一)과 협의하고 임정 재무총장 이시영(李始榮)의 군자금 모집 사령서를 받고 동지 수명을 지휘하여 평안도 지방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하였다. 1920년 9월에는 강동(江東) 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일경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한편 1921년에는 그들의 활동을 일경에게 밀고한 김원봉을 사살 응징하였다. 1921년 6월 일경에 체포되어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80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1권 분책 546 636 637 642면
- 한국민족운동사료(3 1운동편)(국회도서관) 557 558 572 845면
- 동아일보(1921. 6. 26, 9. 18)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96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