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3월 18일 경북 영덕군(盈德郡) 영덕면(盈德面) 남석동(南石洞) 시장에서 강우근(姜佑根) 등 다수의 시위대와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 강우근은 각지에서 독립운동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알고 3월 18일 영덕 읍내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3월 16일 김귀근은 강유근의 권유를 받고 영덕읍내 시장에 집합하여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거사 당일 오후 2시 강우근이 장터 한복판에 서서 태극기를 높이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였고, 김귀근은 함께 만세를 부르며 장터를 행진하였다.
김귀근은 체포되어 1919년 5월 2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1375~1376면
- 判決文(大邱地方法院 盈德支廳:19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