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19년 3월 18일 경북 영덕군(盈德郡) 영덕면(盈德面) 남석동(南石洞) 시장에서 강우근(姜佑根) 등 다수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 강우근은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행해지고 있는 것을 알고 3월 18일 영덕 읍내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펼치려 계획하였다. 3월 16일부터 김암우(金岩佑)·이정규(李正奎)·김용하(金龍河)·김귀근(金貴根) 등에게 참여를 권유하였다. 이명언은 이러한 시위계획에 참여하여 3월 18일 김혁동(金爀東)·안상룡(安尙龍)·김태을(金太乙) 등의 동지들과 함께 18일 남석동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명언은 체포되어 1919년 5월 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1376면
- 判決文(大邱地方法院 : 19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