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19년 3월 경북 영덕군(盈德郡) 영덕면(盈德面) 남석동시장(南石洞市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19년 3월 16일과 17일에 경북 영양군(英陽郡) 석보면(石保面) 포산동(葡山洞)에서 같은 달 18일 영덕읍내 장날을 기회로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계획하였다. 17일 이승구(李承玖)는 김혁동(金爀東)ㆍ안상룡(安尙龍)ㆍ이명언(李明彦)ㆍ김태을(金太乙)에게 시위 계획을 알렸다. 그리고 포산동 교회에서 안석종(安石鍾)ㆍ박윤규(朴潤奎)ㆍ최기영(崔起榮)과 함께 18일에 만세시위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박윤규는 3월 18일 오후 2시 영덕군 영덕면 남석동시장에서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2일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경성감옥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受刑人名簿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韓民族獨立運動史資料集(國史編纂委員會, 1992) 별집 제4권 59면
- 判決文(大邱地方法院 盈德支廳 : 1919. 5. 2)
-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