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4권(2019년 발간)
왕주이(王竹一)는 일찍부터 한국의 독립운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중일전쟁 중에는 외교부 아주사령장(亞州司令長)으로 재직하면서 한중 양국의 우의를 견고히 하고자 애썼다. 특히 1942년 10월 충칭(重慶)에서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단결, 동아시아의 영구적인 평화를 촉진시킨다는 목적으로 한중문화협회가 창립되자 협력조정실(協力調整室) 부주임으로 선임되어 연락부장(連絡部長)을 맡았다.
한중문화협회 회장은 쑨커, 부회장은 조소앙과 김규식이었고 왕주이는 이사·부비서장 등을 역임하며 한중연대와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정부는 1980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근대중한관계사자료휘편(近代中韓關係史資料彙編)(조중부, 장존무, 호춘혜, 1987) 제6책 421면
-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국사편찬위원회, 2008) 제22집 135, 265~267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3) 제7집 110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제8집 105면
- 대공보(大公報)(1945. 9. 7)
- 중한회신(中韓會訊)(1946. 1월)
- 대한민국독립운동공훈사(大韓民國獨立運動功勳史)(김후경, 1983) 1153~115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