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3권(2017년 발간)
1919년 4월 전북 임실군(任實郡) 성수면(聖壽面) 오봉리(五峰里) 뒷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임실군의 만세시위는 1919년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각 읍면에서 소규모로 일어났다. 소귀남은 4월 7일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밤 김제룡(金濟龍)ㆍ최극삼(崔極三)ㆍ송성학(宋性學)ㆍ문성술(文成術) 등과 함께 성수면 주민들을 이끌고 오봉리 뒷산에서 독립만세를 불렀다가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2일 광주지방법원(光州地方法院) 전주지청(全州支廳)에서 이른바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전주형무소(全州刑務所)에서 옥고를 치른 후 같은 해 11월 12일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光州地方法院 全州支廳 : 1919. 5. 12)
- 身分帳指紋原紙(警察廳)
- 受刑人名簿
- 每日申報(1919. 5. 27)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508면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한국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2009) 제20권 148~15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