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는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제창한 민족자결주의에 영향을 받은 민족대표 33인과 학생들이 중심이 된 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전주읍(全州邑) 주민들이 3월 13일 오후 1시 전주읍의 남문 밖 장터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수백의 군중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전주교(全州橋)를 건너 행진하며 시위를 전개했다. 김인태는 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내를 행진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8월 2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무죄를 받기까지 4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 : 1919. 8. 2)
- 전북지역독립운동사(광복회 전라북도지부, 1989) 2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