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한 만세운동은 빠르게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장연면(長延面)에서는 4월 1일 박석업이 김의대(金義大)‧김의현(金義玄) 등과 함께 만세운동을 계획했다.
그날 밤에 오가리(五佳里) 주민 수십 명을 집합시켜 만세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다음날인 2일에 시위를 일으키고 장연면사무소를 응징하기로 계획했다. 이에 시위일인 4월 2일에 충청북도 괴산군의 주민 200여명이 모여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박석업을 비롯한 시위대는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장연면사무소까지 진출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6월 30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소요’혐의로 체포되었다.
정부는 202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 : 1919. 6. 30)
- 사건기록보존부
- 충북명감(충북명감편찬위원회, 1947)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57∼5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2) 제5집 1082∼108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