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경기도 김포(金浦) 사람이다.
그는 1919년 3월 1일 서울지역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당시 경성의학전문학교(京城醫學專門學校)에 재학 중이던 장세구는 서울 탑동(塔洞)공원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독립만세를 부르면서 경성부내의 곳곳을 행진하였다. 이후 3월 5일에 전개된 남대문역전 시위에도 참여하였다가 붙잡혔다.
장세구는 이 일로 인하여 1919년 11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출판법·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이후 장세구는 1921년에 학생대회의 덕육부장(德育部長)에 선임되었고, 그해 6월 경성의전 구보(久保) 교수의 민족차별 망언을 규탄하는 동맹휴교를 주도하다 신진우(申鎭雨) 등 7명의 학생들과 함께 퇴학을 당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2卷 104·112面
- 東亞日報(1921. 4. 18, 6. 8, 6. 10)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5輯 58∼82·88∼95面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13輯 94∼121·367∼368·371面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9卷 182·190·330·339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