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8권(2010년 발간)
1919년 3월 초 민족자결주의의 원칙에 따라 독립선언과 함께 각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신천에도 전해졌다. 3월 9일 최효식(崔孝植), 문창규(文昌奎) 등과 3월 11일 문화읍 장날에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고, 태극기 200여 폭을 제작하였다. 최현식은 3월 11일 오전 11시 경 1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시위 후 체포된 최현식은 1919년 6월 12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았고, 1919년 7월 26일 고등법원에서 상고기각 되어 1년 이상의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8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高等法院:1919. 7. 26)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284~286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745~74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