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7권(1990년 발간)
평북 운산(雲山) 사람이다.
1933년 초에 임시정부(臨時政府) 조직책 박창빈을 만나 독립운동에 가담할 것을 권유받고 백창기·백문희·엄희안 등을 규합하여 비밀조직인 결사대(決死隊)를 조직하고 군자금을 매월 조달하여 헌납하였다고 한다.
1939년경에는 박창빈의 비밀명령을 받고 귀성(龜城)의 광산운영주(鑛山運營主) 최창학(崔昌學)으로부터 자금 20만원을 수령하여 서울 지하조직 본부로 이송하던 중 열차내에서 발각되어 붙잡혔다.
1942년 신의주 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1942년 10월 12일에 형집행정지로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조회회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