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1919년 3월 2일 평남 대동군(大同郡) 용산면(龍山面) 하리(下里)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익준은 3월 1일 평양에서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것을 알고, 3월 2일 용산면 하리의 주민 100여명에게 독립선언의 소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불렀다. 다음날 주민 50여명과 평양으로 향하던 중 일경의 제지를 받자, 동면 대타령리(大駞嶺里) 뒷산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익준은 3월 6일 체포되어 평양감옥에 압송된 후, 1919년 6월 12일 평양복심법원, 1919년 7월 24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韓國獨立運動之血史(朴殷植, 1920) 제1권 185면
- 判決文(高等法院:1919. 7. 24)
- 每日申報(1919. 3. 12)
- 韓國獨立運動史(국사편찬위원회) 제2권 351, 753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377, 37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