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19년 3월 11일 경기도 진위군 병남면(丙南面) 평택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4월 1일 밤에 오성면(梧城面) 안화리(安化里)의 안육만(安六萬) 등은 독립만세를 부르며 인접면인 청북면의 첫 마을 백봉리(栢峯里)로 갔다.
이들의 만세소리를 들은 정수만·홍기성(洪奇成) 등 마을 주민 수십 명은 이에 합류하여 ‘조선독립만세’를 연호하였다. 진위 백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한 그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5월 1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공소를 제기했다. 7월 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을 선고받아 수감생활을 했다. 11월 12일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에서 가출옥했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지방법원:1919. 5. 16)
- 판결문(경성복심법원:1919.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