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장기원은 3월 28일 오후 3시 서당에서 함께 수학하는 장기창(張基昌)·장정출(張正出) 등 학우 5명과 함께 등암산(藤岩山)에 올랐다.
그곳에서 직접 만든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를 전개했다. 그로 인하여 체포되어 1919년 4월 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19. 4. 30)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집행원부(執行原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4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