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6권(2006년 발간)
1919년 4월 11일 강원도 원주군(原州郡) 부론면(富論面) 소곡리(蘇谷里)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고향에서 서당 훈장으로 있던 그는 손병희 등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는 사실을 알고 같은 동리에 사는 김복기(金福基)·정완용(鄭完用)·이은교(李殷敎) 등과 만세운동을 주도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재관은 동지들과 함께 수십 명의 주민을 규합하여 소곡리에서 봉화를 올리고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일경에 체포되어 1919년 5월 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京城地方法院, 1919. 5. 9)
- 身分帳指紋原紙(경찰청)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593면
- 원주독립운동사(원주문화원, 1993) 39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제5권 960∼961면
- 原州市史(原州市史編纂委員會, 2000) 605∼606면
-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