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함북 명천군(明川郡) 서면(西面)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강승한(姜承翰)은 이영직을 비롯한 이학복(李鶴馥),이서규(李瑞珪),이현구(李賢求) 등에게 주민들을 규합하여 만세시위를 일으킬 것을 제의하였다. 이영직 등은 이에 찬성하고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큰 기와 태극기를 만들었다. 4월 14일 오후 4시경 이영직을 비롯한 강승한,이학복,이서규,이현구 등은 명남동(明南洞) 명동학교(明東學校) 뒷쪽 개울가에서 군중 300여 명을 모아놓고 조선독립만세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이로 인해 체포된 이영직은 1919년 10월 4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7. 31)
- 判決文(高等法院:1919. 10. 4)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2권 755~756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1057~105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