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6권(1988년 발간)
충남 부여(扶餘) 사람이다.
1914년 여름에 백두산 최고봉에 올라가 단군천조(檀君天祖)에게 제향(祭享)을 드리고 팔과 가슴을 칼로 그어 그 피를 내서 글을 써 조국을 회복하기를 기도하였다.
1915년 7월에는 백두산 아래 내도산(內都山)에서 수도·선교하면서 「초홍호자동포문(招紅 子同胞文)」, 「조만동포동맹서(朝滿同胞同盟書)」등 경고문을 지어 배포하였다.
1920년에는 서울에 남도본사(南道本司)를 재건하고 유지들을 포섭하여 시교(施敎)하였으며 그 후 다시 마니산(摩尼山) 제천단(祭天團), 구월산 삼성사(三聖祠) 등 단군유적을 받들고 선교하여 민족문화 선양에 기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인정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호석문집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8권 154·728·749·754·794·80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