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평안북도 의주(義州)군 의주면 서제(西帝)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 4월에 양기탁(梁起鐸) 안창호(安昌浩) 전덕기(全德基) 등을 중심으로 국권회복을 위한 비밀결사로서 신민회(新民會)가 창립되자 이에 가입하여 평안북도 지회에서 활동하였다.
신민회의 무관학교(武官學校) 설립과 독립군기지 창건운동을 지지하고 신민회를 강제 해산시키기 위하여 일제가 소위 「사내총독암살음모사건(寺內總督暗殺陰謀事件)」을 조작하여 전국의 신민회 회원 800여명을 일제히 검거할 때 백용석도 1911년 9월에 체포되어 1912년 9월 2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공판 투쟁을 완강하게 전개한 결과 공소 심에서 1913년 7월 15일 무죄 선고를 받았으나, 실질적으로 2년간의 옥고를 겪었고 잔혹한 고문을 당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74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2권 67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권 672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76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