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9권(2024년 발간)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져갔다. 경상북도 대구부(大邱府)에도 독립선언서가 전달되어 이 소식이 전해졌다. 대구의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하던 신창식은 교사인 김영서(金永瑞) 등이 주도하고 있던 만세시위에 참여했다.
신창식은 3월 8일 오후 3시 시장으로 이동하여 군중들과 함께 대열을 이루었다. 이만집(李萬集)의 연설로 시작된 시위는 7,8백여 명의 시위행진으로 이어졌다. 이때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으며 시위를 전개했다. 이후 체포되어 1919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정부는 2023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지방법원 : 1919. 4. 18)
- 형사사건부(刑事事件簿)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1) 제3권 347~354면
- 독립운동사(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7) 제9권 269~27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