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함남 단천(端川) 사람이다.
1919년 3월 22일 북두일면(北斗日面) 대신리(大新里)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이곳의 만세운동은 송문일(宋文一)을 비롯한 김성호(金成浩)·이종근(李宗根) 등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들은 3∼4백 명의 군중과 함께 헌병주재소 앞에서 지난 3월 10일, 11일에 벌어진 단천읍내 만세운동 과정에서 붙잡힌 인사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헌병들에게 돌을 던지며 항거하였다.
그는 이 일로 붙잡혀 1919년 8월 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 벌금(罰金) 30원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5輯 1037∼1038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