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0권(2012년 발간)
경기도 안성군(安城郡) 읍내면(邑內面)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8일 서순옥은 읍내면 동리(東里)에서 임일봉,오귀남 등 주민 20여 명과 함께 마을 산 위에 올라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한편, 31일에는 동리(東里) 윤순철(尹順哲),고성준(高成俊),한국초(韓國初) 등이 주동이 되어 안성시장에서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또한 장기리(場基里)의 학생 주동섭(朱東燮)과 당왕리(堂旺里)의 한삼석(韓三石),권업동(權業同) 등도 마을 동산에서 주민들과 독립만세를 불렀다. 4월 1일에는 동리(東里)의 이사원(李士元),이한영(李漢榮),김보희(金甫熙) 등이 중심이 되어 안성읍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서순옥은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동리,서리(西里),장기리(場基里),석정리(石井里) 등을 돌아다니며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 후 체포된 서순옥은 1919년 9월 27일 고등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1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411~412면
- 判決文(京城覆審法院:1919. 7. 24)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5. 13)
- 判決文(高等法院:19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