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함경남도 원산(元山)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고, 1920년 미국 국회의원단 내한 당시에도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그는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원산 상시장(上市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고, 이해 8월 29일 원산에서 독립을 선전하는 격문을 살포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2개월간 구속되었다.
그후 1920년 8월 20일 미국 국회의원단이 내한할 당시 다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었으며, 1921년 2월 23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월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르었다.
출옥 후에도 항일운동을 계속하여 1923년 3월에는 혁신보사건(革新報事件)으로 구금 3개월, 1924년 12월에는 원산 청년회 사건으로 구금 2개월의 옥고를 각각 치르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원산시사
- 동아일보(1920. 9. 25, 1921. 2. 23, 1921. 2. 24)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25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67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