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7권(2009년 발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분일리, 현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 출신이다. 김옥봉은 1912년 4월 12일 밤 자신의 집에서 마을 주민들과 인근 지역에서 전개되던 독립만세운동에 대하여 자극받고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옥봉은 그날 밤 마을에서 독립만세시위를 벌였고, 분일리 뒷산 기슭에서 송병기(宋秉箕) 등이 이끄는 시위대와 합세하여 독립만세시위를 확대시켰다.
시위 후 체포된 김옥봉은 1919년 5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7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횡성과 3.1운동(조동걸, 1972) 104면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제5집 951면
- 判決文(京城地方法院:191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