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경북 안동군(安東郡) 안동시장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안동읍의 만세운동은 기독교 계통의 김익현(金翊顯),황인규(黃仁圭),김병우(金炳宇),김계한(金啓漢),김재성(金在成),이인홍(李仁洪) 등이 추진하였다. 이들은 비밀리에 모임을 갖고 3월 18일 안동읍 장날을 거사일로 택하여 오전 11시경 거사를 일으켰다. 약 150여 명의 군중이 태극기와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앞세우고 만세를 부르며 시위하였다. 이와 동시에 이날 천도교 측에서는 송기식(宋基植),송홍식(宋弘植) 등이 주동이 되어 기독교측과 연락한 후 같은 시간에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이날 오후 6시경 100여 명의 기독교를 중심한 군중이 다시 봉기하여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때 김영석도 5명의 동지와 함께 오후 5시경 안동군 안동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동참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이로 인해 김영석은 1919년 5월 1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刑事事件簿(安東支廳)
- 判決文(大邱覆審法院:19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