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1919년 3월 곽종석(郭鍾錫) 등 유림 137명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평화회의에 제출하고자 작성한 독립청원서(일명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중 유림인사가 없다는데 통탄한 곽종석 등은 경북 성주군의 장석영(張錫英),송준필(宋浚弼),김창숙(金昌淑),송규선(宋圭善) 등과 함께 경상지역 양반 유생들을 규합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강화회의(巴里講和會議)에 조선독립승인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이후 김창숙이 유림대표로서 휴대한 청원서는 상해에서 한문 3천부, 영문 2천부를 인쇄하여 이를 파리강화회의 및 구미, 중국, 국내 등지에 배부하였다. 김동수는 유림대표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俛宇集(亞細亞文化社, 1984) 제4집 763면
- 高等警察要史(慶北警察部) 247-251면
- 3, 1運動과 儒敎界?(許善道, 3.1운동 50주년 기념논집, 1969) 296면
- 國譯儒林團獨立運動實記(宋仁根 原著, 2001) 原文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