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경상북도 칠곡(漆谷)군 약목(若木)면에서 태어났다.
1909년 신민회 계열의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한 비밀 청년단체로서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안희제(安熙濟) 이원식(李元植) 남형우(南亨祐) 이시열(李時說) 배천택(裵天澤) 등 80여명의 동지들과 함께 창립하여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15년에는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 중앙총부에서 활동하다가 한때 체포되기도 하였다.
1927년 2월 자치론을 비판하고 절대독립을 추구하는 민족주의 독립운동과 사회주의 독립운동의 민족협동전선인 신간회(新幹會)가 창립되자 이에 가입하여 신간회 김천지회(金泉支會)를 조직했다. 광주학생사건을 지원하기 위하여 신간회가 민중대회를 준비하던 중 간부들이 다수 체포됨에 1930년 11월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서 새 간부를 선출할 때 중앙집행위원에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78 353면
- 고등경찰요사 185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0권 761 772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7권 522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339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9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