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심재규는 강원도 삼척(三陟) 출신이다.
1909년 8월 주명식(朱明識)의 도총장(都總長)으로 임명되었다. 11월 17일 무장한 부하 20명을 인솔하고 강원 울진(蔚珍)의 각 부락을 돌아다니며 군자금 모금활동을 하였다.
1910년 6월 5명의 부하를 인솔하고 봉화(奉化)에 거주하는 홍재명(洪在明)으로부터 3백 냥을 모금하였다.
7월 봉화 오산리(梧山里)에 사는 박찬호(朴瓚浩)로부터 금 14원을 모금하고, 선천리(仙川里)에서 백미 3두를 강요하다가 체포되었다.
11월 14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강도죄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재판문
- 형사 사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