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권(1986년 발간)
1909년 신민회계열의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한 비밀 청년단체인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남형우(南亨祐)·박중화(朴重華)·신백우(申伯雨)·이원식(李元植)·안희제(安熙濟) 등 80여명 동지들과 조직하여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 동지들과 함께 상해 임시정부와 연락하면서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결사인 주비단(籌備團)을 조직했다가 1921년에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1927년 2월 자치론을 비판하고 절대독립을 추구하는 민족주의 독립운동과 사회주의 독립운동의 민족협동전선으로서 신간회(新幹會)가 창립되자 이에 가입하여 활동했으며, 일제의 탄압으로 신간회가 전국대회를 열지 못하니, 몇 개 지회가 한사람을 합동 선출해서 그들을 복대표(複代表)로 하여 약식전체대회를 하는 전국복대표대회(全國複代表大會)가 1929년에 개최될 때 서울지회의 복대표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1936년 신채호(申采浩)가 여순감옥에서 옥사하자 신채호의 유해를 화장하여 향리에 안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91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65 166면
- 고등경찰요사 205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10권 761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1권 분책 50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