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충북 영동(永同) 사람이다.
1907년 영동에서 광신학숙(廣新學塾)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1914년에는 만주 몽강형( 江縣)으로 망명, 민족 교육을 통한 구국운동에 앞장섰다.
1916년에는 화전현(樺甸縣)에서 길창학교(吉昌學校)를 설립하여 젊은이들에게 독립사상을 고취시켰으며, 1920년에는 무송현(撫松縣)에서 김 호(金虎)·윤세복(尹世復)·이현익(李顯翼) 등과 함께 흥업단(興業團)을 조직, 초대 재무부장으로서 독립군의 군자금 마련에 진력하였다.
1922년에는 북만 부여현(扶餘縣)에서 대종교 삼성시교당(三成施敎堂)을 설립하는 한편 삼흥학교(三興學校)를 설립하여 대종교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에 노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67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8권 796·801·8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