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안북도 선천(宣川) 사람이다. 1919년 5월에 제4회 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에서 국무원 위원인 조완구(趙琬九)의 발의로 임시사료편찬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즉 7월 2일에 임시사료편찬회를 조직하여 총재에 안창호(安昌浩)·주임에 이광수(李光洙) 등이 취임하였다. 이 때에 그는 조역(助役)으로 임명되어 임사사료편찬회의 일원이 되어 근무하였다. 임시사료편찬회는 한국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역사 전적(典籍)으로 구비하자는 의도와 한국의 독립운동을 바르게 국제적으로 이해시킨다는 선전 외교의 의도에서 만들어진 기관이다. 이 편찬회는 「한일관계사료집」4권을 편찬하고 1920년 9월에 해체되었다. 그는 편찬업무를 수행하는 일방 1919년 8월 25일에 임시정부 내무부 비서국의 서기로 임명되어 1920년 10월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의 행적에 대하여는 기록이 발견되자 않는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조선민족운동연감 122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52면
- ·민족독립투쟁사사료(해외편) 33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4권 4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