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3권(1996년 발간)
전남 순천(順天) 사람이다.
1943년 3월 광주사범학교(光州師範學校) 3학년에 재학 중, 옥대호(玉大鎬)·김상중(金尙中) 등 17명과 함께 무등독서회(無等讀書會)를 조직하여 매월 두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갖고 민족독립운동과 식민사관에 대항한 정통역사관 확립에 노력하였다. 또한 연합군의 한국 상륙시 행동대원으로 봉기하는 것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밀명을 실행하는 계획 등을 논의하다가 1945년 3월 나주경찰서에 붙잡혀 약 6개월간 옥고를 치르다가 광복으로 출옥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5년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참고문헌>
- 신분장지문원지(경찰청)
- 학적부(광주교육대학교)
- 광주교육대학50년사(광주교육대학동문회, 1988) 129∼13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