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3권(1987년 발간)
경상북도 칠곡(漆谷) 사람이다.
1919년 4월 9일·10일에 걸쳐 석적면 성곡동(石積面城谷洞)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그는 전국적으로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되고 있음을 알고 장병규(張柄圭)·박팔문(朴八文)·장준식(張俊植)·장재식(張在植) 등과 만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그는 4월 9일 오후 8시에 성곡동 밭 가운데서 50여명의 마을 사람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그 결과 21명이 체포되었는데, 그는 이때에 체포되었으며, 이해 5월 1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2월형을 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3권 393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5권 1322·1323면
- 고등경찰요사 4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