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함북 경성(鏡城)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만세 시위 사건이 발발하자 함경북도 경성(鏡城)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으며, 그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고 한다.
그후 상해(上海) 임시정부에서는 국내를 관장하고 통치하며 군자금을 모집하고 통신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연통제(聯通制)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때 그는 종성군 주남면(鍾城郡朱南面)의 삼향(三鄕)학교 교사로서 동료 교사인 임정발(林正發)과 같이 1919년 8월부터 연통제 조직의 일원이 되어 군자금을 모집하고 국내의 실태를 조사하여 임시정부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0년 8월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징역 2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55면
- 박은식전서 상권 655면
- 한국민족운동사료(3·1운동편, 기2)(국회도서관) 649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212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제1권 분책 255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98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