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경북 의성(義城) 사람이다.
1919년 8월부터 양한위(梁漢緯)와 함께 임시정부의 군자금모집 및 친일파 폭살계획을 수립하고 대구에서 활동을 전개하다 1920년 7월에 일경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8년 6월에는 대구 달성공원(大邱達城公園)에서 노차용(盧且用)·곽동영(郭東英)·이강희(李康熙)·문상직(文相直)·유상묵(柳尙默)·장택원(張澤遠) 등과 함께 광동(廣東) 군관학교에 청년들을 유학시키고, 만주방면의 미개간지를 개척하여 실력을 양성시켜 독립을 실할할 목적으로 비밀결사 "ㄱ당"(ㄱ黨)을 조직하고 대구와 달성군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동년 7월 일경에게 체포되어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8권 881면
- 고등경찰요사 246·270면
- 동아일보(1928. 7. 13, 11. 15, 12. 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