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06년경 산남의진(山南義陣)이 결성될 당시 영천지방을 담당하여 의병모집에 매진했다. 산남의진은 1906년 3월 정환직(鄭煥直)이 아들 정용기(鄭鏞基) 그리고 최세윤(崔世允) 등과 함께 영천을 중심으로 조직한 의병부대이다. 이들은 영천‧경주(慶州)‧청하(淸河)‧청송(靑松)에서 활동하였다.
의병부대 조직 후에는 군문집사(軍門執事) 및 장영집사(將營執事)를 맡아 활약하였다. 정환직 부자가 순국하여 최세윤이 의진 대장에 취임한 후에도 그를 도와 의병 활동을 지속했다. 이들은 청송 지역을 중심으로 경주‧울산‧흥해‧포항 등에서 소부대 유격전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 끝에 대구에서 체포되었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산남창의지(山南倡義誌)(1946) 하권 36, 38, 91∼92면
- 산남의진유사(山南義陣有史)(산남의진유사간행위원회, 1972) 49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