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9권(2011년 발간)
신경빈은 황해도 평산 출신으로 1908년 10월부터 이진룡의진(李鎭龍義陣)에 참여하여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가 순국하였다.
이진룡은 1907년 8월 황해도 평산에서 창의한 박기섭의진(朴基燮義陣)에 참여하여 유격장(遊擊將)으로 황해도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1908년 말 이진룡은 강화도에서 온 지홍기부대(池洪基部隊), 황해도의 연기우부대(延基羽部隊)와 연합하여 황해도 철원,평강,평산,백천 일대에서 활동하였으며, 김수민(金秀敏),하상열(河相說),이인순(李仁淳),정용대(鄭用大) 등과 연계하여 투쟁하였다.
신경빈은 이진룡의진의 창의유격대(倡義遊擊隊) 제5중대장으로 1908년 10월부터 부하 30명을 이끌고 평산,서흥,봉산군 일원에서 활동하였다. 1909년 8월에는 격문 「훈시개성상인등(訓示開城商人等)」을 발하여 일본인 상인과 거래하거나 왕래하는 상인은 총살하겠다고 경고하는 등의 의병 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1910년 3월 19일 사형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高等法院:1910. 2. 19)
- 暴徒에 關遯한 編冊(1908)
- 暴徒에 關遯한 編冊(1910)
- 官報 第4637號(1910. 3. 28)
- 暴徒에 關遯한 編冊(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