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5권(1988년 발간)
평북 희천(熙川) 사람이다.
1919년 3월 1일 희천면(熙川面)에서 오덕현(吳德玄) 강희봉(姜熙鳳) 목사 등 10여명을 규합하여 마차부로 가장하고 독립신문을 배포하는 등의 항일 투쟁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 9월에는 상해(上海)에 있는 임시정부에서 국내를 관할하고 통신업무를 수행하며, 군자금을 모집하고 동지들을 규합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실시한 연통제(聯通制)에 가담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리하여 1921년 4월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형을 받고 평양복심법원에 공소를 제기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148면
- 동아일보(19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