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1권(1994년 발간)
평남 평양(平壤) 사람이다.
1919년 2월 15일 평양 이향리 교회(履鄕里敎會) 목사로 재직 중에 이승훈(李昇薰)·신홍식(申洪植)·길선주(吉善宙) 목사 등과 함께 평양에서 대대적인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벌일 것을 계획하고 3월 1일 평양 남산현(南山峴) 감리교회당에서 있은 조선독립선언식을 집행하면서 사회를 보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그 해 7월 21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지방법원의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을 받은 것에 대한 공소가 기각되어 상고하였으나 9월 29일 고등법원에서도 기각,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교회에서 전도활동을 하면서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등 활동을 계속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1919. 9. 29 고등법원)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국사편찬위원회) 제4권 350면
- 한민족독립운동사료(국사편찬위원회) 제12집 179∼181면
- 박은식전서 상권 553면
- 3·1운동실록(이용락) 886면
- 3·1운동비사(이병헌) 973면
- 한국독립운동사(문일민) 168면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제2권 363∼369면
- 매일신보(19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