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평북 정주(定州) 사람이다.
1920년 만주 관전현(寬甸縣)에서 이호원(李浩源)·현익철(玄益哲) 등이 조직한 광한단(光韓團)에 가입하여 자신의 집을 단원 이명환(李明煥)과의 연락처로 삼았다. 이명환으로부터 권총 4정을 인수받고, 그중 2정을 김준경(金俊京)에게, 1정을 김창선(金昌善)에게 제공하여 그들의 군자금 모집활동이 용이하게 하였다. 그리고 자신도 권총 1정과 실탄 48발을 소지하고 있었다.
1921년 1월 26일 광한단에서 군자금 1만원을 모집한 것과 관련하여 일경의 수배를 받았으며, 동년 3월 5일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2권 987·989면
- 일제침략하한국36년사 6권 30·148면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4권 967면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1권 분책 575·57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