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8권(2023년 발간)
1907년 대한제국 군대가 일제에 의해 강제해산 당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투쟁이 확대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전라남도(全羅南道) 장흥(長興) 출신인 유학수는 1908년 음력 9월부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 의진(義陣)에 합류했다.
이후 전라남도 장흥‧영광(靈光)‧보성(寶城) 등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같은 해 음력 11월 전라남도 장흥 장서면의 공금 징수자인 문내현(文內鉉)이 세금을 가혹하게 징수하자 동료들과 그를 응징했다.
또한 이세창(李世昌)과 함께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봉화촌에서 마포 5필과 엽전 30냥을 군자금으로 모집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1910년 5월 24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폭동‧모살’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22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대구공소원 : 1910. 9. 6)
- 수형인명부(受刑人名簿)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1집 85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