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5권(2020년 발간)
1919년 3월 18일에 경기도 강화군 부내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이날 시위에는 주민 1만여 명이 모였다. 길상면(吉祥面) 길직리(吉稷里)에 거주하던 신태윤은 같은 마을의 장연실(張然實) 등과 함께 강화 읍내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쳤고 이어 강화경찰서(江華警察署)에서 구금 인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이끌었다.
3월 18일 강화 읍내 독립만세운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된 신태윤은 10월 4일 경성지방법원(京城地方法院)의 예심종결결정(豫審終結決定)으로 공판에 회부되었다. 12월 18일 검사의 공소 불수리 처분으로 석방되었다.
정부는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지방법원, 1919. 12. 8)
- 강화중앙교회 100년사(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중앙교회, 2002) 241, 24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