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15권(2003년 발간)
경북 상주(尙州) 사람이다.
의병으로 경북일대에서 활약하였다. 일제는 1894년 경복궁을 무력으로 점거하고 1895년 명성황후를 시해하는 만행을 저지른 후 친일정권을 사주하여 단발령과 복제개혁을 추진하는 등 조선의 국권을 탈취하려는 침략정책 수행을 가속화하였다. 조동석은 국권상실의 위기를 절감하고 무장투쟁을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자 1896년 2월 이기찬(李起燦)·허위(許蔿)·강무형(姜懋馨) 등과 함께 경북 김산(金山)에서 거의하였다. 의진의 대장(大將)으로 이기찬을 추대하고 조동석은 도총(都摠)의 직책을 맡아 경북 성주(星州)·김천(金泉)·금릉(金陵) 등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가 전사, 순국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2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旺山許蔿先生全集(1972) 第2卷
- 金山義陣考(권대웅, 윤병석교수화갑기념 한국근대사논총), 219∼225面
- 金泉市史(김천시) 上卷 240·243面
- 甲午·丙申日記(呂中龍)
- 止山遺稿(李起燦, 毛筆草本) 권 3
- 獨立運動史(國家報勳處) 第1卷 234·244面
- 大邱慶北抗日獨立運動史(광복회) 27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