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27권(2022년 발간)
일본은 1907년 7월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하였다. 이에 해산군인들이 대규모로 의병에 투신하면서 의병 투쟁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상덕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군대에서 참위로 활약하다가 해산당하였다. 이후 경기도 죽산(竹山)·양지(陽智)·안성(安城)·용인(龍仁) 및 수원군(水原郡) 등지에서 활동했다. 1908년 3월부터는 정주원(鄭周源)의 의진에 합류하면서 소대장으로서 충청남도 지방의 의병을 이끌었다.
1908년 7월 17일 오후 3시 아산 서쪽 행해도 부근에서 일본의 성환수비대(成歡守備隊) 소속 미조타(溝田) 중위의 부대와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체포되었다.
1908년 9월 29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내란’으로 유배형 15년을 언도 받았다.
정부는 202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판결문(判決文)(경성지방재판소:1908. 9. 29)
- 조선총독부관보(1910. 9. 5)
- 폭도(暴徒)에 관(關)한 편책(編冊)(경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