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4권(1987년 발간)
서울 가회동(嘉會洞) 사람이다.
1920년 남만에서 박장호(朴長浩)·조맹선(趙孟善)·전덕원(全德元) 등이 조직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에서는 김기한(金起漢)을 국내 조직책으로 파견하였다.
1920년 7월경 그는 이섬(李暹)의 소개로 김기한을 소개받고 강지형(姜芝馨)의 집에서 동단에 가입한 후, 독립운동에 관한 각종 인쇄물을 유인 배포하고, 지단(支團) 설치,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사실이 일경에게 탐지되어 동년 12월경에 체포되었으며, 1921년 9월 3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명치백년사총서(김정명) 1권 분책 497·502·503면
- 한국독립사(김승학) 하권 306면
- 동아일보(1921. 7. 3)
- 독립운동사자료집(국가보훈처) 10권 1068∼1082면
- 판결문(1921. 9. 30 경성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