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8년 7월부터 1909년 3월까지 전북 태인(泰仁)ㆍ고부(古阜) 등지에서 정일국의진(鄭日國義陣)에 참여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전북 남원 출신의 정일국은 1906년 7월 창의하여 1908년 음력 2월까지 40~5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전남 구례(求禮)ㆍ담양(潭陽), 경남 거창(居昌)ㆍ하동(河東), 1908년 4월경부터 음력 7월까지는 전북 순창(淳昌)ㆍ태인ㆍ고부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서낙서는 1908년 7월 20일 밤 이 모 의병장 등과 함께 전북 태인군 서촌면(西村面) 성재동(城才洞) 김선달(金先達)의 집에서 화승총(火繩銃) 1정을 수집하였다. 1909년 3월 4일에는 정일국의진에서 동료 의병 약 30명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전북 고부군 북부면(北部面) 조공숙(曹公淑)으로부터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09년 7월 2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0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1909. 7. 28)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제1권 6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