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정보: 독립유공자공훈록 22권(2016년 발간)
1908년 음력 1월 전북 흥덕군(興德郡) 일대에서 이광삼의진(李光三義陣)과 1909년경 김경현의진(金京玄義陣)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이광삼은 이석용의진(李錫庸義陳)의 참모(參謀)로서 1908년 음력 1월 초순경 전북 흥덕군 일서면(一西面) 중등리(中嶝里) 등지에서 의병 20여 명을 휘하에 두고 활동을 하다 1908년 12월 22일 두봉리(斗峰里) 조월(照月)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순국하였다.
박정숙은 이광삼의 휘하에서 동료 의병 20여 명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전북 흥덕군 일원에서 활동하였다. 이광삼이 순국한 뒤 1909년경 김경현의진에서 활동하다 1909년 9월부터 10월 말까지 전개된 소위 '남한폭도대토벌작전(南韓暴徒大討伐作戰)' 과정에서 1909년 10월 25일 고부경찰서 변장수색대에 체포되었다.
1909년 12월 3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폭동죄로 징역 1년 6월을 받고 10개월여의 옥고를 치른 후 1910년 8월 대사령(大赦令)에 의해 출옥하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 判決文(光州地方裁判所 全州支部 : 1909. 12. 3)
- 受刑人名簿
- 暴徒搜索에 關한 件(1909. 11. 8) 暴徒에 關한 編冊
- 暴徒大討伐의 件(1909. 11. 9) 暴徒에 關한 編冊
- 독립운동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4) 별집 제1권 753면
- 全北義兵史(全北鄕土文化硏究會, 1992) 하권 559면